한국 월드컵팀 16강 진출 시 하나은행 적금 연 11% 출시
하나은행이 한국 월드컵팀이 이번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 진출 시 최대 연이율 최고 11% (세전)을 주는 적금 상품을 출시 하였다고 합니다.
11%면 굉장히 높은 이율인데요, 한국 월드컵팀이 16강 진출 가능성을 따져봐야 겠죠?
축구 통계전문사이트 '옵타'에 의하면 한국 월드컵팀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를 확률이 29.1%라고 예상하였습니다.
한국 월드컵팀이 8강 진출 확률은 8.2%, 4강에 오를 확률은 2.5%이고, 카타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가능성은 0.2%를 예상했다고 합니다.
한국 월드컵팀이 16강 진출 29.1%의 확률은 그리 높지 않은 수치인데요, 그래서 11% 연이율 상품을 만들었을까요?
적금 이름은 Best 11 적금입니다.
한국 월드컵팀이 16강 진출이 유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상품인 것 같네요.
